【사람사는 세상】을 꿈꾸었던 노무현대통령기념관 관람 중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영인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어린이들은 처음 보았다면서 이순신 장군이 최고란다.
제3전시관 ‘추억의 장’에 마련된 『추억의 교실』 책걸상에 앉아 본 어린이들은 신기해 했다. 지금 여러분들이 앉아 있는 책걸상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들이 학교 다니실 때 사용했던 책걸상이라고 하니 너무 작아요라고 한다. 수십년 전의 국민 신체와 지금 세대의 건강한 어린이들의 신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질문이었다.
제2전시관 ‘긍지의 장’을 둘러보기 위해 입장 중. 창단 100년이 다 된 야구부, 축구부의 활동과 창립 108주년이 지난 동창회 활동관을 입장하고 있다. 제2전시관에는 이외에도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53회)대통령기념관, ‘그네’ 작곡가이면서 금난새의 아버지 금수현(24회)기념관 등이 있다.(금수현 기념관 앞에서)
노무현대통령기념관 대통령 ‘전신상’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다. 나도 대통령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