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제3대 교통부장관 임명장(임명자 이승만대통령)을 들고 기념사진 촬영한 손자 지상원씨

우리 모교를 빛내 입지적 백양인!

제3대 교통부장관과 광복 후 초대 우리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신 김석관 선배님의 외손자 지상원님께서 할아버지의 족적을 찾아 나섰다. 개성고등학교에 가면 제3대 교통부장관 임명장이 있다는 것을 위 집안 어른들로 부터 듣고 우리 역사관을 방문하였다. 김석관동문의 흔적이 구석구석 베여있는 것을 보고 감격과 함께 그분의 외손자라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석관님은 7남 5녀의 자녀를 두셨는데 아드님 두분과 딸 몇분이 살아계시지만 해외 이민 등 흩어져 살고 계시기에 뵙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지상원씨는 전해 주었다. 차후 아드님, 9번째 딸인 지상원씨의 어머님을 모시고 다시 역사관을 꼭 방문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그 동안 김석관 동문의 기사가 탑재된 동창회보와 동창회 창립100년사, 백양3세기 등을 기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