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0일 학교 이웃에 사시는 할머님이 개성고 광장에 노무현 대통령 동상이 있다는 말을 들으시고 두 손주를 대리고
노무현 대통령 동상을 방문하시어 기념사진을 촬영하시며 이 다음에 이분처럼 꼭 훌륭한 대통령이 되라고 손주들에 타이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