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작곡가 금수현(24회, 금난새 부친)기념관에서 금수현 피아노 연주도 직접 해보았고, '추억의 교실'에 들러서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공부하실 때 사용하셨던 책걸상에도 앉아보았다. 역사관 체험을 마치고 개성광장에 건립되어 있는 노무현 대통령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 처럼 위대한 인물이 되겠다는 다짐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