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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초등학교 6학년 호국보훈의 달 현장체험학습 2
  부산진초등학교 6학년 호국보훈의 달 현장체험학습 2
작성자 : 관리자 / 2021-06-12 오전 10:18:07

  • 부산진초등학교 전신이었던 부산육영학교가 1899년 개성학교의 지교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듣고 어린이들은 깜짝 놀라워했다.양교는 형제자매인 셈이다.


    박재혁 의사 기념관을 관람하고 체험학습지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열심히 적고 있다.


    26세의 청년의 나이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던진 박재혁의사기념관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엄숙하고 숙연했다. 선배님의 뜻을 잇겠다는 다짐과 자랑스러운 선배님의 후배들이라는데 자긍심을 가졌다.


    일제강점시시대의 교육내용과 진관사 태극기의 내력을 안내받고 있다.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18개 태극기 중 하나인 진관사 태극기는 최근 광복회에서 우리 역사관에 기증한 것이다.


    부산진초등학교 출신이면서 개성고등학교 출신인 선배님을 소개받은 학생들은 아주 자랑스러워했다. 박재혁(4), 최턴택(4) 의사, 초대 부산시장 양성봉(6), 부산일보, 부산문화방송, 삼화고무 사장,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1960년 부산진초등학교 강당까지 건립해 주신 김지태(14) 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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